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4일 "현재까지 사망자 1명 중경상자 6명, 실종자 23명으로 확인된다"며 "화재 당시 공장 내 작업자는 101명이었으며 78명은 소재를 확인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구조대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 구조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종자 23명 가운데 20명이 외국인 노동자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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