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소방당국은 브리핑을 통해 “실종자 중 상당수가 외국인 근로자로 추정된다”며 “실종 인원은 추후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화재 현장에서 시신 15구를 발견했습니다.
앞서 사망자 1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총 사망자는 16명입니다.
오늘(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