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사진=뉴시스
대검은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탄핵 사유는 다르지만, 모두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수사와 재판에 관여한 검사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이 대표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곤란하게 만드는 사법방해를 넘어, 국회가 사법부의 기능과 역할을 빼앗아 오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비위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