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1일 야당이 탄핵소추안 발의를 예고한 것과 관련 "시간을 두고 한번 보자"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야당의 탄핵안 발의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방통위 2인 체제 위법성'이나 '법인카드 사적유용 의혹 횡령 고발'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1일 야당이 탄핵소추안 발의를 예고한 것과 관련 "시간을 두고 한번 보자"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