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고 단단한 지구의 속살을 찾아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강철지구)
▶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강철지구 돌아온다(강철지구)
채널A ‘강철지구가 정규 편성돼 오는 11월 8일(금) 돌아온다.
지난 6월 4부작으로 처음 선보인 채널A ‘강철지구’는 세상 하나뿐인 아름다운 지구의 강하고 단단한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지구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는 대자연을 만나고,다른 나라 다른 이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강철지구’를 찾아나섰던 강철여행자 UDT(해군 특수전전단) 김민준, 육준서와 HID(육군 첩보부대) 강민호, 이동규 역시 어드벤처 다큐멘터리에 최적화된 멤버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강철지구’는 다시 한 번 지구같지 않은 지구,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허락되지 않는 그곳을 찾아 나선다. 노르웨이의 설산과 인도네시아 화산에 맞섰던 기존 강철여행자들 뿐 아니라 새로운 강철부대원들도 합류를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강철지구’는 정규 론칭 소식과 함께 31일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그린란드의 빙하, 키르기스스탄의 광활한 초원과 호주의 사막 등 경이로운 지구의 모습은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길이 아닌 듯한 절벽을 지나고, 바다 깊은 곳을 헤엄치는 강철여행자들의 모습이 앞으로 어떤 지구를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철지구 제작진은 “그동안 마주했던 지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지구의 속살을 찾아내는 것이 ‘강철지구’의 목적”이라며 “’키르기스스탄’을 시작으로 그린란드, 호주 아웃백 등 오로지 두 발로 걸어가야만 마주할 수 있는 경이로운 강철지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상 하나 뿐인 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채널A ‘강철지구’는 오는 11월 8일 밤 11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