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요양원에서 점심을 먹던 7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응급처치를 한 뒤 기도를 막고 있던 음식물을 제거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점심으로 낙지를 먹던 중 기도가 막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낮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요양원에서 점심을 먹던 7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