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대마 흡연 혐의’ 태영호 장남 불송치…국과수 음성 판정

2025-02-06 10:19 사회

 서울 강남경찰서

대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태모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태 씨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태 씨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마약 정밀 감정을 의뢰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태 씨가 태국에서 대마를 흡연했다는 고발장을 지난해 9월 접수 받았습니다. 이후 태 씨의 거주지를 관할하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해 왔습니다.

한편 태 씨는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 대상 10억 원 대 사기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