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 (출처 : AP뉴시스)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국회의사당에서 임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한 뒤 "저는 불법적인 군사적 침략으로 인해 베네수엘라 국민이 겪은 고통에 대한 슬픔을 안고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에 인질로 잡힌 두 영웅, 마두로 대통령과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의 피랍에 깊은 고통을 느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지난 3일 로드리게스 부통령에게 대통령 권한을 맡을 것을 명령했고, 군부 역시 그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부통령으로서 핵심 부처인 석유장관을 겸임하면서 경제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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