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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주애와 직접 삽 들고 러 파병기념관 식수

2026-01-06 09:53 정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러시아 파병군 추모기념관 건설 현장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출처 : 노동신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평양에 세우는 러시아 파병군 추모기념관 건설현장을 찾아 기념 식수를 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6일) 김 위원장이 전날 배우자 리설주 여사, 딸 주애와 함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장을 방문해 건설자와 지휘관들을 격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주애와 함께 직접 삽을 들고 나무를 심었습니다.

주애는 인공기를 상징하는 듯한 빨간색, 파란색, 흰색이 섞인 목도리를 착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식수할 나무를 실은 지게차를 직접 몰기도 했는데, 주애와 간부들이 지게차 포크에 올라타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건설 현장을 돌아보며 "조선인민의 우수한 아들들의 영용성을 상징하는 시대의 대기념비"라며 "전승절을 비롯한 주요 명절들을 영웅들과 함께 기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기념관은 지난해 10월 착공을 시작해 김 위원장이 착공식에서 직접 첫 삽을 떴습니다.

북한이 해외 파병 군인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관을 건립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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