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태어난 최초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지난해 10월 2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논의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정상회담에서 판다 추가 대여 문제를 실무선에서 협의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한중 판다 협력은 2014년 7월 시 주석 방한 당시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판다 공동 연구 지지'가 명시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이후 협의를 거쳐 2016년 3월 판다 한 쌍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20년 7월 푸바오를 낳았고, 푸바오는 2024년 4월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23년 7월 쌍둥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또 낳았습니다. 이에 현재 국내에는 총 4마리의 판다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판다 협력과 함께 국립공원 분야 협력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 정책과 생태관광, 생물다양성 보전, 과학기술 연구와 모니터링 기술 교류를 추진하고, 공동 프로젝트와 인적 교류를 확대합니다.
앞서 양국은 전날 환경·기후 협력 양해각서를 개정 체결해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 분야를 넘어 기후변화, 순환 경제, 자연보전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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