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우리의 반대편은 강력하다"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최근 대선 경선에 대해서는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줬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윤 전 대통령은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자막뉴스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