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경남 남해군 충렬사 이순신 장군 사당을 참배한 뒤 김경수(오른쪽) 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화순을 시작으로 강진·해남·영암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부터 경기 포천에서 고성으로 이어지는 '접경벨트편'을 시작으로 △속초에서 태백까지 내려가는 '동해안벨트편' △영주부터 제천까지 5개 시군으로 이뤄진 '단양팔경벨트편' △양평부터 예산까지 중남부 내륙 곳곳을 방문한 '국토종주편' △경주에서 하동으로 이어진 '영남신라벨트편'을 이어왔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경청투어를 마무리하고 내일(12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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