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오늘(5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를 찾아갔습니다.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국회에서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한 만큼, 약속을 이행하라며 최태원 SK 회장을 찾아간 건데요.
이 의원은 15분 정도 기다렸지만 최 회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SK텔레콤 유영상 대표는 "이사회 결정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달라고 말했는데요.
이 의원은 추가 청문회 가능성 등을 시사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이 국회에서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하는 쪽으로 하겠다고 한 만큼, 약속을 이행하라며 최태원 SK 회장을 찾아간 건데요.
이 의원은 15분 정도 기다렸지만 최 회장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SK텔레콤 유영상 대표는 "이사회 결정이 필요하다"며 시간을 달라고 말했는데요.
이 의원은 추가 청문회 가능성 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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