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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의 탄생’, 60대 여성의 갱년기 폭식 탈출기? 청국장의 놀라운 변신…4주 만에 두 자릿수 감량 성공시키는 만능 솔루션은?

2025-06-06 10:16 연예

오는 8일(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갱년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먹는 즐거움으로 해소하다가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게 된 6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에 찾아온 도전자는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찾고 먹는 일상이 반복되며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져버렸다고 고백한다. 이어 과거 건강하고 활기차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이라도 바꾸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건강한 몸을 되찾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우는데. 과연 도전자는 몸신 메이커스의 특급 처방으로 건강했던 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갱년기 이후 떨어진 신진대사, 무너진 식습관, 반복되는 폭식 루틴까지 도전자가 직면한 모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바로, 우리가 흔히 찌개로 즐기던 ‘청국장’이 전혀 새로운 레시피로 재탄생한 것. 과연 이 특별한 한 끼는 도전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 왔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늘 도전자의 먹방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행복해 보이니까 괜찮다”며 감싸주던 MC 유민상마저도 4주 후 달라진 도전자의 모습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도전자는 ‘갱년기로 찐 살’을 뜻하는 일명 ‘갱찐살’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6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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