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Q. 여랑야랑 정치부 이준성 기자와 함께합니다.[첫 번째 주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아니에요? 뭘 적당히 하란 겁니까?
바로 '아첨'입니다.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추천이 끝난 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올린 소회가 화제였죠,
대통령의 눈이 너무 높다며 "수많은 검토 뒤에도 '조금만 더 고민해 보시죠'가 돌아올 때면, 서러웠다"고 쓴 거죠.
Q. 인사 추천 과정이 그만큼 철저했다 뭐 이런 겁니까?
맞습니다.
깐깐한 검증을 거쳤다는 걸 부각한 거죠,
하지만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두고 각종 의혹과 논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 공세도 여전하고요.
[국민의힘TV '이런 장관 되겠송']
"부적격자들이 정부 안에 가득해. 이진숙은 표절왕. 강선우는 갑질왕. 국민 검증 각오해."
Q. 그래서 '아첨'이군요.
네, 맞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비서실장을 향해 "풉, 아첨도 적당히" 라고 했습니다.
논문 표절, 갑질 등 지금 나오는 장관 후보자 논란들이 그럼 대통령 눈높이라고 자백하는 거냐, '유유상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에 불이 붙은 셈입니다.
Q. 여랑야랑 정치부 이준성 기자와 함께합니다.[첫 번째 주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아니에요? 뭘 적당히 하란 겁니까?
바로 '아첨'입니다.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추천이 끝난 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올린 소회가 화제였죠,
대통령의 눈이 너무 높다며 "수많은 검토 뒤에도 '조금만 더 고민해 보시죠'가 돌아올 때면, 서러웠다"고 쓴 거죠.
Q. 인사 추천 과정이 그만큼 철저했다 뭐 이런 겁니까?
맞습니다.
깐깐한 검증을 거쳤다는 걸 부각한 거죠,
하지만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두고 각종 의혹과 논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 공세도 여전하고요.
[국민의힘TV '이런 장관 되겠송']
"부적격자들이 정부 안에 가득해. 이진숙은 표절왕. 강선우는 갑질왕. 국민 검증 각오해."
Q. 그래서 '아첨'이군요.
네, 맞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비서실장을 향해 "풉, 아첨도 적당히" 라고 했습니다.
논문 표절, 갑질 등 지금 나오는 장관 후보자 논란들이 그럼 대통령 눈높이라고 자백하는 거냐, '유유상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될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에 불이 붙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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