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사진/뉴스1)
내란특검팀은 “내일 오전 9시30분 한 전 총리에 대한 소환을 요청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특검팀은한 전 총리를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문이 사후에 작성되고, 이 문건에 한 전 총리가 서명한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한 전 총리를 조사한 뒤 내란 실행·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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