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아침 기온은 21~28도 낮 기온은 29~35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서울,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는 오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서해5도, 서울·경기남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에 10~6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34도 △대전 33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4도입니다.
화요일(19일)은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각각 5~20㎜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됩니다.
수요일(20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목요일(21일)부터 일요일(24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이 기간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기온은 30~35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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