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26일 아침까지 경기 동부, 충청권, 전북 등에 시간당 30~50㎜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새벽 취약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만큼 하천변·계곡 야영장, 캠핑장 등에 위험기상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위험우려시 즉시 대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지하차도, 지하주차장은 침수 우려시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반지하주택 등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예찰 및 주민 대피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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