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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리무진 대신 2000만원 짜리 소형차 이용
2015-09-24 00:00 사회

미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에도 대형 세단이나 방탄차 대신 소형차를 타고 이동하며 친서민 행보에 나섰습니다.

교황은 지난 1월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필리핀의 대표적인 서민 교통수단인 '지프니'를 이용했고 한국을 방문했을때는 쏘울을 타 화제가 됐습니다.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방문국의 소형자를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교황은 취임 당시 방탄차를 타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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