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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11-13 19:11 뉴스A

[리포트]
1. 적폐청산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비난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수 대통합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잘 해줬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옛 보좌관들이 대기업의 후원금을 횡령하고 돈세탁까지 한 혐의로 구속된 뒤 전병헌 대통령 정무수석이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전 수석은 자신의 무혐의를 주장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상황이 재연됐다"고 말했습니다.

3. 최순실 씨와 고영태 씨가 9개월 만에 재판정에서 마주 섰습니다. 고 씨가 관세청 간부 인사청탁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재판이었습니다. 최 씨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면서 고영태가 1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4. 임종 직전인 가족의 장기를 기증한 유가족들이 병원의 관리부실로 상처받고 있습니다. 장기를 적출한 후 '나몰라라'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더 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5. 15주 연속 휘발윳값이 오르면서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를 찾아다니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변 주유소의 가격을 비교해 보여주는 스마트폰 어플이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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