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기적의 우승'을 이끈 배구선수 박정아가 오늘 저녁 7시 채널A 주말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합니다.
187cm의 큰 키에 그녀는 일상에 어떤 장점이 있을까?
"정수리를 많이 보긴해요. 그런데 웃겨서 잘 안보려고 노력해요."
박정아 앞에서는 나만의 비밀 '탈모'를 속일 수 없게 된 웃픈 사연.
박정아는 또 지난 17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계약을 공개했는데, 어떻게 페퍼행을 결정하게 됐는지 그 이유도 밝힙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좋은 사람'이라는 박정아.
오늘 저녁 7시 뉴스A 마지막 코너 <오픈 인터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