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사진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모습.[사진=AP/뉴시스]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사법 당국을 인용,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소셜미디어 등을 소총을 든 용의자 모습을 공개하고, 메인 주 2곳에서 용의자를 추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