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도로파임으로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면서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보수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방향) 연곡졸음쉼터 인근에서 도로가 파여있다는 신고가 2건 접수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차선 도로 1곳에서 도로파임현상을 확인한 뒤 차선을 막고 보수작업을 벌였습니다.
도로파임으로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에 대해선 수리비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도로파임으로 타이어가 잇따라 파손되면서 한국도로공사가 긴급 보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