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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3도·대구 34도’ 더위 절정…곳곳 소나기
2024-06-14 07:24 날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남서내륙(용인)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3도, 인천 29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28도, 제주 27도 등입니다.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일부 내륙 지역에는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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