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8시 18분쯤 충북 영동군 동정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펌프카가 넘어지면서 60미터 가량 펼쳐져 있던 붐대(철제 압송관)가 인근 주택 지붕 위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는 펌프카가 경사진 곳에서 작업 전 시운행을 하다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며 발생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8시 18분쯤 충북 영동군 동정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펌프카가 넘어지면서 60미터 가량 펼쳐져 있던 붐대(철제 압송관)가 인근 주택 지붕 위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