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쟁의 교훈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1. 전쟁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이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2. 전쟁기념사업회는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3. 전쟁기념사업회는 참전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방한하는 귀빈들의 공공외교의 장이기도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요?
4. 내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죠. 현재 안보와 경제 관련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 최우선 의제는 뭘까요?
5.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북러 조약 서명 등 두 나라가 초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떤 대응책이 필요할까요?
6. 북한은 미사일 발사부터 GPS 전파 교란 등 도발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대북 전단에 대해선 김여정 부부장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는데요. 고조되는 북한의 위협,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내내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외교·안보 분야에 내정된 인물들은 대북강경파 위주인데요. 북미 관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8. 최근 직접 중·남미를 방문해 콜롬비아와 멕시코, 파나마에서 6·25전쟁 참전 관련 자료를 수집하셨다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