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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당해 심신미약자 됐다”…리박스쿨 청문회 ‘고성’ [현장영상]

2025-07-10 12:50 사회

오늘(1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댓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단체 '리박스쿨'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사실상 대표 역할을 하면서 서울교대와 상의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손 대표를 향해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손 대표가 "지난 5월 30일 이후 마녀사냥을 당해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말하면서 청문회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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