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댓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단체 '리박스쿨'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사실상 대표 역할을 하면서 서울교대와 상의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손 대표를 향해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손 대표가 "지난 5월 30일 이후 마녀사냥을 당해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말하면서 청문회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의 사실상 대표 역할을 하면서 서울교대와 상의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손 대표를 향해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손 대표가 "지난 5월 30일 이후 마녀사냥을 당해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말하면서 청문회장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며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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