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9일) 국회 법사위 검찰개혁 4법 공청회에 참석한 김예원 변호사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장애를 언급한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그제 공청회에서 박 의원에게 "의원님이 한쪽 눈이 없으시지 않느냐"며 "저도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없다. 저도 장애인으로 살고 있는데 제가 변호사가 될 때까지는 장애인들을 거의 못 만나 봤다"고 말했는데요.
김 변호사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어제(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일방적인 내적 친밀감에 결례를 하고 말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그제 공청회에서 박 의원에게 "의원님이 한쪽 눈이 없으시지 않느냐"며 "저도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없다. 저도 장애인으로 살고 있는데 제가 변호사가 될 때까지는 장애인들을 거의 못 만나 봤다"고 말했는데요.
김 변호사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어제(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일방적인 내적 친밀감에 결례를 하고 말았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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