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민노총 근로자위원이 퇴장한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민노총 근로자위원들은 심의 촉진구간을 낮게 설정한 공익위원들을 향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편파성이 분명하게 보였다"며 "윤석열 정부 아래 선임된 공익위원 총사퇴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 갖고 있었던 비정규직과 최저임금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민노총 근로자위원들은 심의 촉진구간을 낮게 설정한 공익위원들을 향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편파성이 분명하게 보였다"며 "윤석열 정부 아래 선임된 공익위원 총사퇴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 갖고 있었던 비정규직과 최저임금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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