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30일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협상의 뒷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2008년 광화문에서 열린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 사진을 한 장 가져가 미국 측에 보여줬다는 건데요.
한국에서 농축산물 시장 개방은 그만큼 정치적으로 민감하다는 점을 미국 측에 설득하는 데 주효했다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밝혔습니다.
※이 영상은 AI 오디오가 사용됐습니다
2008년 광화문에서 열린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 사진을 한 장 가져가 미국 측에 보여줬다는 건데요.
한국에서 농축산물 시장 개방은 그만큼 정치적으로 민감하다는 점을 미국 측에 설득하는 데 주효했다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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