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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야랑]한복 입은 민주당…잔치인 줄 알았더니

2025-09-01 19:52 정치

[앵커]
Q. 오늘 민주당 한복 입고 잔칫 분위기였는데, 잔칫인줄 알았는데는 뭘까요?

정기국회 개원식 드레스코드였던 한복 입고 저마다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김남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사자보이즈.

[이연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사자보이즈야? 저승사자야?

[현장음]
저승사자야.

[정혜경 / 진보당 의원 (오늘)]
멋있다~ 역시 다르시네요~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예쁘네요.

[정혜경 / 진보당 의원 (오늘)]
유관순.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늘)]
내가 이벤트 한 번 만들어 줘야지.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늘)]
우리 그런데 전현희 최고위원님도 머리가 크네. 안 들어가요.

Q. 한복 차려입으니 다들 표정도 밝네요.

본회의장 안에서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졌지만 반전이 있었습니다.

한쪽은 잔칫집, 한쪽은 상갓집 분위기였는데요.

의상에 신경쓰기보단, 본업에 충실해서 열심히 일하고 토론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본업충실)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여서희 PD, 이지은 AD
그래픽: 이서우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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