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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은승 아나운서·‘시골의사’ 박경철, 2년 전 재혼

2017-06-16 10:07 연예

사진=KBS ·MBC 방송화면 캡처

정은승 KBS 아나운서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승 아나운서, 박경철 원장은 2년 전 각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인연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자 칼럼니스트 겸 금융인인 박경철 원장은 앞서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등 자신의 저서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떨쳤으며 현재 강연 등을 지속하고 있다.

정은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클래식 오디세이', ‘TV비평 시청자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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