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의 검찰청 폐지 강행을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학교 폭력이 발생하니 학교를 없앴다"고 비판했습니다.
분풀이만 하고 그 다음이 없다는 겁니다.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검찰청 폐지를 두고 전형적인 '민주당식 해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민주당도 검찰이라는 건 저건 깨부숴야 하는 대상인 거지, 깨부수고 뭘 할 것이냐? 여기에 대해서 아무도 고민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 폭력이 발생했어? 학교를 없애. 이런 식인 겁니다."
검찰청 폐지 이후 부작용에 대한 후속 대책은 부족한단 겁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해보고 보완하면 되지. 이런 거거든요. 정확히 그 논리로 만들었다가 무능을 입증했던 곳이 바로 <공수처>거든요. 분풀이하고 있는 거잖아요."
보완수사권도 박탈해 검찰이 수사를 하지 못할 경우 문제점을 상황을 가정해 들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검사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자수를 하고 싶은데요. 그러면 돌려보내야 합니다. <다시 경찰로?> 왜냐하면 검사가 수사하면 안 되잖아요."
범죄자들이 악용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경찰이 자수하신다면서요? 갑자기 그 사람이 그런 적 없는데요? 그러면 어떻게 되죠? <무한루프>가 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렇게 해서 좋아할 사람들은 범죄자들이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만든 중수청이 결국 발등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철
영상편집 : 김지균
민주당의 검찰청 폐지 강행을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학교 폭력이 발생하니 학교를 없앴다"고 비판했습니다.
분풀이만 하고 그 다음이 없다는 겁니다.
남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검찰청 폐지를 두고 전형적인 '민주당식 해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민주당도 검찰이라는 건 저건 깨부숴야 하는 대상인 거지, 깨부수고 뭘 할 것이냐? 여기에 대해서 아무도 고민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 폭력이 발생했어? 학교를 없애. 이런 식인 겁니다."
검찰청 폐지 이후 부작용에 대한 후속 대책은 부족한단 겁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해보고 보완하면 되지. 이런 거거든요. 정확히 그 논리로 만들었다가 무능을 입증했던 곳이 바로 <공수처>거든요. 분풀이하고 있는 거잖아요."
보완수사권도 박탈해 검찰이 수사를 하지 못할 경우 문제점을 상황을 가정해 들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검사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자수를 하고 싶은데요. 그러면 돌려보내야 합니다. <다시 경찰로?> 왜냐하면 검사가 수사하면 안 되잖아요."
범죄자들이 악용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경찰이 자수하신다면서요? 갑자기 그 사람이 그런 적 없는데요? 그러면 어떻게 되죠? <무한루프>가 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렇게 해서 좋아할 사람들은 범죄자들이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만든 중수청이 결국 발등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철
영상편집 :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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