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전 KTV 원장 (사진출처 : 뉴시스)
특검팀은 오늘(18일) "이 전 원장에 대해 내란 선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원장은 지난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같은 해 12월 13일까지 비상계엄 및 포고령 등 내란 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뉴스를 반복 보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를 비판하는 등의 뉴스는 차단, 삭제해 내란을 선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원장은 '계엄이 불법·위헌이다'라는 정치인들의 발언을 다룬 방송 자막을 삭제하라고 지시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종합특검은 "1차 내란특검에서 불기소 처분한 내란선전 사건 기록 등을 검토한 결과 내란세력을 옹호 및 비호한 사실이 확인된다"며 "재기 수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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