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이란 호르구에 있는 호르구 미사일 기지 시설들이 공습으로 파손된 모습 <사진=AP/뉴시스>
CNN은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통해 이란이 장거리 미사일 전력을 상당 부분 회복해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의 전략적 한계를 드러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위성 사진에서는 일부 기지에서 건설 장비 10대 가량을 동원해 터널 입구를 복구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CNN은 또 이란은 공격받은 18개 지하 미사일 시설의 터널 입구 69곳 가운데 50곳을 다시 개통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일부 시설에서는 폭격으로 파괴된 도로가 복구되거나 재포장된 모습도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미사일 생산 능력을 잃었더라도 발사대와 운용 인력이 남아 있는 한 미사일 발사는 계속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상당한 규모의 미사일 비축분도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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