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위치 추적기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작은 새에도 달 수있는 초경량 위치 추적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 전파 경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허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몸에는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추적기를 달았습니다.
추적기는 주로 몸무게 1㎏이 넘는 중대형 조류에 부착합니다.
소형조류에 추적기를 달면 정상적인 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소형조류의 이동 경로를 관찰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를 개발했습니다.
무게는 기존 추적기의 절반인 17g 정도입니다.
지난 9월, 몸무게 500g인 괭이갈매기 두 마리에 추적기를 달아 방사했는데, 번식지인 충남 태안 바다에서 하루 두차례 씩 이동 경로가 관측됐습니다.
AI의 감염 경로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한수 / 한국환경생태연구소 대표]
"그동안 추적 못 했던 몸무게 600g 정도 되는 홍머리오리, 원앙, 고방오리, AI하고도 많이 연관되는 종류들을 추적할 수 있게 되고…"
연구진은 내년 2월부터 초경량 위치추적기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허욱입니다.
wookh@donga.com
영상제공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영상편집 : 오성규
국내 연구진이 작은 새에도 달 수있는 초경량 위치 추적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 전파 경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허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몸에는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추적기를 달았습니다.
추적기는 주로 몸무게 1㎏이 넘는 중대형 조류에 부착합니다.
소형조류에 추적기를 달면 정상적인 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소형조류의 이동 경로를 관찰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를 개발했습니다.
무게는 기존 추적기의 절반인 17g 정도입니다.
지난 9월, 몸무게 500g인 괭이갈매기 두 마리에 추적기를 달아 방사했는데, 번식지인 충남 태안 바다에서 하루 두차례 씩 이동 경로가 관측됐습니다.
AI의 감염 경로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한수 / 한국환경생태연구소 대표]
"그동안 추적 못 했던 몸무게 600g 정도 되는 홍머리오리, 원앙, 고방오리, AI하고도 많이 연관되는 종류들을 추적할 수 있게 되고…"
연구진은 내년 2월부터 초경량 위치추적기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허욱입니다.
wookh@donga.com
영상제공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영상편집 : 오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