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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노래 재조명…외신도 애도 “K팝계 큰 손실”

2017-12-19 19:47 뉴스A

샤이니의 종현 씨가 직접 만들고 부른 노래들이 각종 차트 정상에 오르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들도 "K팝의 큰 손실"이라고 애도했습니다.

이다해 기자입니다.

[리포트]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는 내용의 가사.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지친 널 볼 때면 내가 너에게
혹시 짐이 될까 많이 버거울까

이 노래는 결국 그의 유작이 됐습니다.

[정선혜 / 서울 관악구]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가사라 자주 들었던…(부음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고 슬펐습니다."

갑작스런 이별에, 그의 노래가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들고 부른 노래들이 뒤늦게 주요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것. 

2008년 데뷔해 샤이니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미묘 / 아이돌로지 편집장]
"자신의 이야기를 속 깊게 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는 음악이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힘든 중에도 사람들과 진심으로 교감하려고 했었다."

해외 언론들도 그의 음악적 성과를 자세하게 보도했습니다.

빌보드는 지난 2015년 그의 첫 솔로앨범이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던 것을 회고했습니다.

또 BBC는 "가수이자 춤꾼, 프로듀서로서 그룹 내에서 큰 역할을 차지했다"고 평가했고 포브스는 "K팝계의 큰 손실"이라며 애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cando@donga.com
영상취재: 추진엽
영상편집: 이혜진
그래픽: 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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