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송찬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경찰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등과 관련해 경기도청에 이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배모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배씨에 대해 지난 2월 출국금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은 미국 측과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력 후보군 가운데 한 명이었던 김태흠 의원은 윤 당선인 등의 설득으로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선회했습니다.
4. 2019년 경기 가평군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 중인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 씨를 둘러싼 의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국금지 상태인 이들은 4개월째 자신들 명의의 신용카드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아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희는 잠시후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