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성면 비닐하우스 화재 (사진 출처 : 뉴시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40대 후반 남성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웃 주민이 비닐하우스에서 불길과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14.6㎡ 규모의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