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등 양국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양국이 무역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최대 145%의 관세를 매겼고, 중국은 이에 맞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최대 125%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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