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카드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부터 밤 11시 40분까지 결제 장애가 나타났습니다. 체크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결제가 안 됐고, 신용카드는 온라인 결제가 막혔습니다.
이 때문에 자영업자와 일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제 오류로 손해를 봤다"는 자영업자, "택시와 대형마트 결제에 불편을 겪었다"는 시민들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큰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29일 발생한 시스템 에러로 일부 서비스 제공이 중단됐고, 현재 완전히 복구돼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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