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예고한대로 다음달 초 휴진합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다음달 4일부터 일주일간 휴진에 들어갑니다.
휴진에 들어가도 응급·중환자 등 필부 부서 진료는 유지합니다.
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 등 다른 '빅5' 병원들은 오는 25일 총회를 열고 휴진 여부와 방식을 논의합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예고한대로 다음달 초 휴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