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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 확진…文 예방·여야 회담 연기
2024-08-22 09:11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으로 22일 일정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며 "지도부의 오늘 봉하·양산 방문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당초 이날 오전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부터 5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오늘 25일 예정된 여야 당대표 회담도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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