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회관 로비에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는 피켓 등이 놓여 있다. 사진=뉴스1
20일 간호협회는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보호하는 내용의 '간호법 제정안' 공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은 앞으로 간호법을 통해 보건의료의 공정과 상식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협의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며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 오지시네요.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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