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오늘(5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제 보수는 말그대로 '선거 유불리 때문에 내란도 눈감아주는구나'라고 앞으로 40~50년은 투표를 할 지금의 20·30대에게 각인시켜주는 것밖에 안 된다" 전했습니다.
이어 "집권 여당이 내세울 수 있는 논리 수준이 아니"라 비판하며 "(탄핵에) 반대를 하더라도 그런 유치한 소리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 비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에서 앞장서 윤 대통령을 제명조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충분히 제명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하지 않는 건)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한다" 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를 향해서는 "초반에 세게 나가는 척했다가 용두사미로 끝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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