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도의 대학 운동장에 순간 번쩍이며 낙뢰가 떨어졌습니다.
놀란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급히 대피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먹구름이 드리운 운동장, 굵은 빗줄기 속에서 학생들이 운동경기를 이어갑니다.
순간,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귀를 찢는 듯한 천둥이 들립니다.
거대한 번개는 운동장에 내리꽂히고,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달아납니다.
지난달 31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대학 운동장에 낙뢰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국은 "폭우와 낙뢰가 자주 발생한다"며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레스토랑 창가쪽 테이블에 커플이 앉아 식사를 합니다.
그 때 갑자기 SUV 차량이 레스토랑 안으로 돌진합니다.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손님들은 그대로 밀려갑니다.
평화롭던 식당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식당 손님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운전자가 기어를 잘못 조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인근 지역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레스토랑으로 차량이 돌진해 한 커플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잇단 사고에 주민들은 식당 돌진 사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최창규
인도의 대학 운동장에 순간 번쩍이며 낙뢰가 떨어졌습니다.
놀란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급히 대피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먹구름이 드리운 운동장, 굵은 빗줄기 속에서 학생들이 운동경기를 이어갑니다.
순간,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귀를 찢는 듯한 천둥이 들립니다.
거대한 번개는 운동장에 내리꽂히고,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달아납니다.
지난달 31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대학 운동장에 낙뢰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국은 "폭우와 낙뢰가 자주 발생한다"며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레스토랑 창가쪽 테이블에 커플이 앉아 식사를 합니다.
그 때 갑자기 SUV 차량이 레스토랑 안으로 돌진합니다.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손님들은 그대로 밀려갑니다.
평화롭던 식당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미국 텍사스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식당 손님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운전자가 기어를 잘못 조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인근 지역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레스토랑으로 차량이 돌진해 한 커플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잇단 사고에 주민들은 식당 돌진 사고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최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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