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종합병원 인근을 순찰하고 있는 무장 경찰 차량. 출처: AP/뉴시스
외교부는 어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철수를 희망한 우리 국민 11명을 헬기를 통해 인접국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철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의 협조도 이뤄졌습니다.
다만 현지에 체류 중인 다른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구체적인 철수 과정과 경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에 체류하던 한국인이 헬기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빠져나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달 26일 한국인 2명이 철수한 바 있습니다.
두 차례 철수로 현지에 체류하는 한국인은 약 70여 명에서 60명으로 줄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이티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 조치를 계속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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