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8일) 개통한 한강버스에 직접 시승했습니다.
여의도선착장에서 탑승한 오 시장은 뚝섬선착장까지 시승하고 서비스 전반을 점검했는데요.
오 시장은 "여의도 증권가에 근무하시는 분이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아 뭔가 위로가 필요하다면 과거 같으면 동료들과 맥주를 마시거나 할 텐데 이제 한강버스에 서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훌훌 털어버리고 퇴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의도선착장에서 탑승한 오 시장은 뚝섬선착장까지 시승하고 서비스 전반을 점검했는데요.
오 시장은 "여의도 증권가에 근무하시는 분이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아 뭔가 위로가 필요하다면 과거 같으면 동료들과 맥주를 마시거나 할 텐데 이제 한강버스에 서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훌훌 털어버리고 퇴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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