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부터 송파구 잠실을 한강으로 오갈 예정인 한강버스가 내일(18일) 취항합니다.
오늘 오전 여의도선착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이 열렸는데요.
폭우 속에서 오 시장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강버스가 드디어 취항한다"며 "한강르네상스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여의도선착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이 열렸는데요.
폭우 속에서 오 시장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강버스가 드디어 취항한다"며 "한강르네상스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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