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남도청
시군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22개 시·군의 답례품이 전시됐습니다.
행사에선 2천927건, 3억 6천여 만원의 고향사람기부금이 모였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됩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됩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모아진 기부금은 전남의 복지·청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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